2011년 10월 31일

3박4일 제주도여행 3일차


전날 날씨가 안좋아서 마라도는 못갔고

그대로 서귀포 시내로 들어와서 숙소를 찾다가

귀락모텔에서 숙박을 했었다


아침 8시쯤

슬슬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날씨가 너무 좋았다



숙소 창밖을보니 한라산이 보인다

처음에는 저게 한라산인줄 몰랐다



그냥 이렇게 보니까 높아보이지 않아서 한라산인줄 몰랐다

그래도 한라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체크아웃을하고 제주도 몇번 와본 친구가 추천하는곳으로 향했다

차를타고 외돌개 근처에 가서 주차를 한후 외돌개까지 걸어갔다



주차장에서 한 5~10분정도 해안산책로를 걸어갔다



그렇게 도착한 외돌개

특이해서 그런지 딱보면 외돌개인걸 알수있다





외돌개와 주변 해안절벽들이 너무 멋졌다







근처에는 무슨 공원처럼 넓은 공간이 있었다



해안절벽을 구경하는데

해안동굴같은것도 있었다



외돌개 주변 풍경도 꽤 괜찮은듯



외돌개는 올레7코스로

서귀포시에서 가까운곳에 있는 관광지였다


해안절벽이 있는 올레길이라서

멋진 풍경을 보며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곳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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