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01일

2박3일 제주도여행 1일차


중문에서 가까운 해안절경 "대포 주상절리"

주상절리는 용암이 급격히 식으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한다

제주도에서 그게 가장 뚜렷하게 볼수있고 잘 보존된곳이 대포주상절리대이다

입장료는 2000원, 주차비는 또 따로 받는다.



주차를하고 매표소를 지나서 들어왔다

높은 야자수들이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해안가쪽으로 가보니 전망데크들이 있는데 여기서 해안절벽을 볼수가 있었다

그리고 돌들을 자세히보면 내륙에서 못보던 모양의 암벽을 볼수있었다



투어 같은것을 통해서

배를타고 주상절리를 바다에서 가까이 볼수도 있나보다



육각형의 이 모양은 용암이 굳으면서

자연적으로 생긴것이라고 한다



자연의신비



이건 조금더 비싼 요트투어같은거인듯..



대포주상절리에서 가장 유명한 구도로 찍어본 사진

16mm 광각이라 풍경사진에 맞게 잘 찍혔다





전망데크옆으로 산책로들도 있었지만 가보지않고

주상절리만 대충 구경하고 서귀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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