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01일

3박4일 제주도여행 4일차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보려고 일찍일어나서

살짝 피곤하니 숙소에서 한시간정도 잤다가

체크아웃하고 성산항으로 향했다


렌터카도 배에 실어서 우도에 들어갈수있고

아니면 우도안에서 자전거나 ATV 오토바이도 빌릴수있다

(2017년 여름부터는 우도에 개인차량을 못가져간다고 한다)



성산항에서 배를 기다리는중

우도로 들어가는 배가 들어왔다



렌터카를 탄채로 배에 탑승하고

가는중에는 차에서 내려 배에서 바다를 구경했다







우도는 배타고 30분 거리에 있고

저멀리 우도봉이 보인다



우도에 도착해서 바로 간곳은 서빈백사



서빈백사는 희귀하게도 모래가 아니고

죽은 산호들로 만들어진 백사장이라고 한다



역시나 틈틈히 DSLR 연습중



태어나서 이렇게 맑고 투명한 바닷물을 본건 처음이였다



우도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그리고 다시 차를타고 우도봉으로 향했다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걸어서 올라가면 된다


여기서 말도 체험해 볼수있는듯

가격을보니 5000원이였다



망아지들은 풀어놓고 키우고 있었다

산책로 바로 옆에서 풀을 뜯고있어서 찍어봄







우도봉에서 바라본 우도 모습



마지막날이라 일정이 빠듯해서

간단하게 우도를 구경하고 다시 차를 끌고 우도에서 나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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