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31일

3박4일 제주도여행 3일차


산굼부리 구경후 숙소는 성산쪽이라서

숙소로 가기전에 섭지코지에 들렸다가 가기로했다

섭지코지는 드라마 올인 촬영으로 유명한곳이다


해안절벽과 등대, 올인하우스가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던곳이였다

입장료는 따로 없었으나 주차비만 냈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옆에있는 길을 따라 걸어가면 됬었다



산책로 아래쪽으로 바닷가 근처까지 가볼수있어서

한번 내려가서 구경해봤다



날씨가 안좋아서 파도가 제법 있었다



흐린날씨지만 일몰시간이 되니 제법 하늘이 멋졌다



오전에만해도 날씨가 좋았었는데

구름도 많아졌고 파도도 심해진...



섭지코지의 명소

올인하우스



섭지코지를 간단하게 구경후 성산읍으로 넘어갔다



어차피 숙소는 직접 빈방을 구해야되서

먼저 저녁부터 먹기로 하고 식당을 찾아 돌아다녔다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나오니 꽤 어두워졌다



숙소를 구하고 야경 연습할겸 한번 찍어보았다

성산읍 성산리 마을 야경

높지는 않지만 4~5층 건물도 꽤 있었다


내일은 아침일찍 일출을 봐야되서

일찍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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